음식점 및 음식

일산 라페스타 양꼬치 전문점 못된양꼬치 다녀온 후기

근절미 2021. 9.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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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페스타 양꼬치 전문점 못된 양꼬치 다녀온 후기

 

2주 전부터 시작된 저의 양꼬치 사랑
오늘은 일산에서 먹어보았습니다.ㅎㅎ
일산 라페스타 F동에 위치한
못된 양꼬치!


저희가 다녀온 못된 양꼬치
라페스타 F동 뒤편 공영주차장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이곳 못된 양꼬치 주변에도 맛집이 많으니
한번 둘러보세요~!

다소 아담한 홀 내부입니다.
야외에 테이블도 두셨는데

야외에서 꼬치 메뉴를 드시면
실내에서 구워서 제공해주십니다.
저희는 좀 습한 날씨여서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ㅎ

메뉴판입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곳
태양부 양꼬치보다는
메뉴가 많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다른 메뉴는 안 시킬 것 같고
그러니 양꼬치가 있으면 저한테는
합격~~

무슨 요리인지 한눈에 알 수 있게
큼지막한 메뉴사진들도 벽면에~

기본 반찬입니다.
껍질째 나온 생마늘은
양고기를 다 먹은 후 남은 꼬치에 꽂아서
똑같이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화르륵 숯불이 나왔으니 드디어
메인 양꼬치가 나오기만 하면
준비 끄읏~!

양꼬치 2인분입니다 (20P)
꼬치류는 모두 기본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해요!
저희는 오리지널 양꼬치로 1인분에 12,000원

맛있는 음식엔 역시나 소주 ~
음식이 다 나왔으니 전체적으로 한컷!

먹음직하게 익어가는
오리지널 양꼬치

양꼬치에 눈이 팔려 굽는 와중
사장님에 테이블에 올려두고 가신 또 하나의 음식
으잉?? 서비스인가??
하고 물어봤지만 원래 기본으로 나오는 숙주볶음 ㅎㅎ
빨리 식을까 봐 뒤늦게 주셨나 봐요.

두부피도 같이 볶아서 나와
식감이 제대로 입니다.
간도 딱 좋아요!

양꼬치가 거의 다 익어갔으니
소스 확인~
이곳은 큐민이 없고 양꼬치 소스 가루와 깨가 있네요.

다 익은 양꼬치는 냠냠~
제 배속으로~~ㅋㅋ
당분간 양꼬치는 못 먹을 것 같습니다.
3주 전에는 안양에서
2주 전에는 광명에서
이번엔 일산에서..
민절미님이 힘들데요 ㅠㅠ
아직 덜 먹었는데 아쉽네요 
이번엔 일산에서 먹은 양꼬치
못된 양꼬치 라페스타점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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