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하안동 몸만 와 음식은 이모가 해줄게 바비큐로다가~ 아버지가 예전에 퇴근길에 사 오시던 옛날통닭이나 전기구이 통닭이 그리워 입맛을 다시며 근처에 트럭 전기구이 통닭 하시는 분 없나?? 검색을 하던 중에 여자친구 동네 근처에 전기구이 바비큐를 전문점으로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얼른 가봤습니다. 가게 외부입니다 옆에서 모락모락 구워지는 전기구이 통닭과 삼겹살 바비큐 거짓말 안 하고 멀리서 간판 보이는 순간 기가 막히게 냄새가 나더라고요. 진짜 못 참았습니다 얼른 가서 주문하고 싶은 마음 저런 전기구이 기계는 묘하게 매력이 있어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돌아가면서 뽀얗게 덜 익은 닭이 서서히 노랗게 노랗게ㅋㅋㅋ 이상한가요 생각보다 계속 쳐다보게 되는 매력 아주 느리게 익지만 그러면서도 빠른 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