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동인동찜갈비 배달 시켜먹은 후기 내돈내산 장마라더니 비는 안 오고 뜨거운 열기에 시원한 음식도 좋지만 이열치열 팍팍 땀 흘리며 갈비도 뜯고 싶어 주문해봤습니다. 봉투 뜯자마자 맛있는 냄새와 귀여운 스티커 단골이 되어주세요 사.. 사랑합니다. 사장님 고백 감사합니다. '아메리카 치즈 찜갈비' 이름부터 맛있는 냄새가 나서 봉투를 확 찢고 세팅 완료 찬은 2개 씩이나 왔더라고요. 짝꿍과 싸울 일 nono 밥도 비벼 먹으라고 같이 주신 김가루 수저는 그저 거들뿐 우선 국물 양과 떡, 고기 양은 둘이 먹기 딱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2인으로 주문했거든요. 치즈도 쭉쭉 맛있게 늘어나고 좋아 좋아 그런데 여기서 큰 실수 저의 멍청한 뚱땡이 엄지손가락 때문에 '순한 맛' 맵찔이용으로 주문해버렸어요.ㅠㅠ 나 맵찔이..